이 글은 셀룰로이드로 만든 안경테와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로 만든 안경테의 차이점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셀룰로이드테의 특성 및 아세테이트테의 특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셀룰로이드와 아세테이트는 주소재가 동일하고, 제조 공정도 유사해서 제품의 특성 및 물성이 거의 비슷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셀룰로이드가 불에 잘 타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1. 셀룰로이드의 특성
셀룰로이드는 최초의 플라스틱 소재 중 하나입니다. 19세기 중반에 발명되었을 때 안경 혁명에 큰 변화가 있었는데 그것은 다양한 색상, 스타일의 안경테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셀룰로이드는 이연성 소재로 인화성이 매우 높아 안전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새롭고 안전한 소재의 개발과 결합하여 다른 소재들이 나옴에 따라 셀룰로이드로 만든 안경테의 사용이 감소되었습니다.
1) 비중 : 1.32~1.35
2) 적외선 차단 / 자외선 투과 > 자외선에 의해 변색
3) 상온에서 탄력성 큼 / 60도 이상 연화 / 90~100도 가공온도 / 130도 이상 내부에 기포 발생 / 180도 이상 발화하고 연소
4) 장기간 보관하면 장뇌가 승화되어 탄력성이 감소되고 / 균열이 발생하여 사용할 수 없게 된다
5) 복원성이 대단히 크다
6) 장용감, 기계적 가공성, 착색, 염색 등이 다른 합성수지와 비교해서 우수하다
7) 이연성 (불에 타는 성질)
2.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의 특성
가장 최근에 셀룰로이드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든 소재가 아세테이트입니다. 저 자극성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내구성, 유연성이 뛰어나 시간이 지나도 변형되지 않은 소재로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비중 1.28~1.35
2) 난연성 (불에 타지 않는 성질)
3) 복원성이 셀룰로이드보다 작다
4) 물을 흡수한다
5) 자외선에 의한 변색이 거의 없다
3. 차이점
1) 아세테이트테가 더 가볍다
2) 자외선에 의한 변색이 없는 것은 아세테이트다
3) 물을 흡수해서 빠르게 부식되는 것은 아세테이트다
4) 불에 잘 타는 것은 셀룰로이드다.
그리고 천연소재가 주 소재인만큼 유분에 오래 노출이 될수록 백화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안경테를 고를 때 이러한 사항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관리하는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세테이트와 셀룰로이드 모두 플라스틱 안경테의 주로 사용되는 소재에 해당되며, 안경테 디자인, 편안함, 민감도 등을 고려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개발을 통해 아세테이트를 다른 소재와 섞으면서 더 가벼워지고 있고 바이오 소재도 나타나서 다양성이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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